양이 불성실공시법인 및관리종목지

금양, 10일 코스피200 편출… 213억원 유출 예상 이달 들어 주가 42% 급락… 최대주주 마진콜 우려 사업보고서도 변수… 지난해 계속기업 불확실성 지적 이차전지 기업 금양이 불성실공시법인 및관리종목지정으로 코스피200 등 국내 대표 지수에서 편출되면서 200억원이 넘는 패시브 자금이 한꺼번에 빠질.

회장 선거 미실시의 경우, 시 회원종목단체 회장선거관리규정상 모든 권리와 권한이 정지되고 의사결정 참여가 제한되는 '관리단체' 지정(60일 이상 단체장 궐위 또는 사고시) 또는 최대 '제명' 조치될 수 있다.

이에 체육회가 이들 단체에 대해 세차례에 걸쳐 권고문을 전하며 회장 선거를 독려했지만, 선거.

이중 금양이 불성실공시로 인한 누계 벌점이 15점 이상되면서관리종목지정기준에 해당,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양은 지난해 공시한 4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결정을 철회하는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로 인해 부과된 벌점은 7점으로 1년간 누계 벌점만 17점이다.

금양은 지난 4일관리종목지정으로 자동 퇴출당했다.

금양은 지난 4일 유상증자 결정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되며 벌점 7점이 부과됐고, 누계 벌점 17점으로관리종목에 지정됐다.

누계 벌점이 15점이면관리종목지정 조치를 받게 되는데, 금양은 지난해 10월에도 몽골 광산 개발 사업.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에 따르면 공시 의무 위반 벌점이 15점을 초과하면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이에 따라 금양은 코스피200에서 자동 탈락하게 됐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유사 사례가 발생하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4일.

https://www.nahaengdong.co.kr/

15점을 넘어갈 경우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은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

실제 국내 2차전지 업체 금양(001570)은 최근 4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하는 공시 번복을 이행하면서 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과관리종목으로 지정했는데 이후.

벌점이 15점 이상 누적되면관리종목으로 편입돼 상장폐지까지 될 수 있다.

공급계약 해지나 유상증자·전환사채(CB) 발행 취소 등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될 때가 많다.

2차전지 업체 금양이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5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당초 예고했던 4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4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하면서 공시 번복을 이유로 지난 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시공시법인과관리종목으로 지정된데 따른 것이다.

금양은 벌점 누적에 따른 거래정지가 풀린 6일 하루 동안에만 26.

7일에는 하락폭을 줄여 전날보다 0.

53% 떨어진 1만3060원에 장을 마쳤지만, 지난.

한국거래소는 공시의무 위반으로 금양에 벌점 7점을 부과하면서 누계벌점이 17점으로 늘어났고, 이에 따라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금양 CI 지난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금양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공시위반제재금 7000만 원을 부과했다.

금양은 유상증자 철회로 인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등 누적 벌점 15점을 초과해관리종목지정됐다.

이로 코스피200에서 제외되면서 5일 하루 주식거래가 정지됐고, 6일 거래가 재개되며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96% 내린 643원을 나타냈다.

6일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