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정부를 향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증원 발표 이후 벌어진 의료공백이 약 1년을 맞이한 12일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안 대표는 "정부의 의료개혁 중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하나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정부 조사 후 오히려 환자 피해…의료공백 속.
공청회에는 ▲고려대 보건대학원 신영석 연구교수 ▲울산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옥민수 교수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정형선 교수 ▲보라매병원 장원모 교수 ▲한국환자단체연합회안기종 대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안덕선 원장 ▲대한의사협회 김민수 정책이사.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보건의료인력 직능 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와 보건의료 수요자를 대표하는 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를 동수로 구성하자”며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구성의 공정성은 양보할 수 없는 마지노선”이라고 주장했다.
이해관계가 걸린 직능단체에서 추천한 전문가 위원은 추천한.
4개 단체는 "추계위는 반드시 사회적 협의체로 구성돼야 한다"며 "의료인은 물론 환자와 우리 국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김기주 대한병원협회 기획부위원장 등 12명이 진술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진술인들은 추계위 운영 및 위원 구성 방향과 절차적 투명성 확보, 의사 수급 추계 인력 기구를 운영한 해외 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신영석 교수는 추계위의 역할은 추계 결과를 심의하고.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연구교수, 정재훈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김기주 대한병원협회 기획부위원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등이 발표에 나선다.
공청회를 앞두고 의료계에서는 전문가 중심 민간기구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복지위는 오늘 공청회에서 의료 인력 수급 추계위의 인원 구성과 법적 지위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계획입니다.
공청회엔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김민수 대한의협 정책이사,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등이 참여합니다.
[사진 출처 : 국회 홈페이지 캡처].
이에 지난 10일에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이번 암질심을 앞두고 "2년째 급여 확대 논의가 길어지는 사이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 기회를 놓쳤다"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앞서 한국MSD는 키트루다의 약가를 인하하는 재정 분담안을 두 차례 다시 제출했고, 그 결과 급여 확대 신청한 17개의 적응증 중 11개의.
◇의협 “부정적 낙인 효과 우려” 일각에서는 정부와 정치권의 대책이 정신질환자통제에만 초점을 맞췄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관계자는 “정신병력이 있는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법제화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범행을 저질렀으니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논리는환자에 대한 반감과 차별을 심화시키는 등 부정적 낙인 효과로 이어지고 치료를 저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정신질환을 겪는 교원의 수가 적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들이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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